ECTO 안되겠네~ Blogo를 써보자.

아침에 ECTO에서 작성한 글을 publish하고 운동을 다녀왔는데 이게 왠걸… 제목만 올라가고 본문은 비어있다. @_@;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차라리 웹에서 작성하면 중간 중간 draft로 저장이라도 되지.. ecto로 작성했던 글이 저장되어 있을까 찾아봤더니.. 그것도 본문이 날아갔다. 에효..
오랜만에 했던 블로깅인데.. 아무래도 툴을 바꿔야지 싶어서 검색해본 결과 찾아낸게 Blogo. 일단은 UI가 매우 심플하고 좋아 보인다.


흠.. 그림을 추가하는 것도 편하다. 사실 블로깅 할 때 가장 자주 쓰는 기능이 링크걸기와 사진 기능인데 이전에 사용하던 ecto는 그게 약간 불편했었다.

그리고 publish를 누르면 이상하게 실제 내 블로그에 배포되는 시점이 느렸었다. 그런데 Blogo로 방금 Post 해본 결과.. 매우 매끄럽다. 마치 웹에서 바로 save를 한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좋아 좋아. Blogo 쓸만하다. 근데 25달러.. 어흑,..


흠.. 다시 돌아갈까… 고민인네 @_@;;

블로그 검색이 잘 안 된다. 공부한걸 요약해둔게 많아서 내 블로그에서 검색을 자주 하기 마련인데.. 워드프레스는 그게 좀 불편하다. 티스토리에서는 검색하면 일단 목록으로 쫙 뜨는데.. 이건 목록이 안뜨고 글만 주루룩 뜨는데다가 한글 검색도 잘 안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좋은 코드’로 검색하면 ‘좋은 코드는’으로 시작하는 문장들이 들어있는 글은 검색되지 않는다. @_@;

그리고 구글 검색을 해도 이전 글을 기준으로 링크가 검색된다. http://whiteship.me/글번호 이런 식으로 검색이 되니까 현재 해당 도메인을 사용하는 워드프레스로 옮겨왔기 때문에 링크가 다 짤린다. @_@;;

게다가 아직 블로깅 방법에 적응이 되지 않는다. 이미지 올리는게 좀 불편해서 블로깅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좀 더 길어졌다. 이것참 큰일일쎄…

다시 돌아갈까… 어쩔까..

워프로 이주 성공!!

토비님 도움으로 RSS 주소도 그대로 유지면서 워프(WordPress)로 옮겨오는데 성공!!

우선 몇 가지 바뀐 것들이 있습니다.

1. 블로그 제목을 바꿨습니다.

Whiteship’s Note에서 이제 Whiteship’s Epril로 바꿨습니다. 제 맘대로 토비님을 사부님이라 부르기 시작했던것처럼 제 맘대로 블로그에 Epril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방금 전에 허락은 받았습니다.

2. 부제도 바꿨습니다.

“행복한 개발자입니다.”를 “I feel good.”으로 말이죠. ‘행복’이란 말이 애매하지만 제가 그렇게 써둔 이유는 그렇게 되고 싶어서 쓴 것이지 정말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꾸 행복하다 행복하다 하면 정말 기분이 조금 좋아지는 그런거 있자나요. 근데 마치 현실에 안주하는 느낌도 없잖아 있어서 ‘행복’이란 말은 제 맘에 별로… 전 평생을 안주하지 않고  쭈~~욱 달릴꺼거든요.

3. 방명록이 날아갔어요.

이전 블로그에 남아있는 질문 답변을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Q&A 게시판 역할을 했던 제 방명록은 이제 빠이빠이 스프링 관련 질문은 KSUG에 해주시기 바래요. 그곳에 가시면 무시무시한 초 울트라 캡숑 고수들이 여러분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 방명록보다 더 만족도가 높을 겁니다.

4. 그렇다고 이전 블로그를 죽이진 않아요.

언젠가는 삭제하겠지만 @Deprecated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더이상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오는 댓글이나 방명록은 보러가지 않을 겁니다. 일단 주소 자체가 길어서.. http://whiteship.tistory.com 인데요. 이거 입력할 시간에 그냥 http://whiteship.me를 입력할 겁니다.

5. 그동안 스프링을 주제로 수많은 글을 올렸는데요.

당분간은 GWT와 GAE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물론 스프링도 간간히.. 슬슬 주제를 바꿀 때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워프에서 즐거운 블로깅 고고..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사오기

1. 워드프레스 설치

모름. 토비님이 현재 최신 버전(3.0.1)으로 설치해주심. 호스팅형 워드프레스도 만들어 놨긴 했는데 도메인 설정이라든가 이것저것 하려면 돈을 내라는 화면을 본 뒤로는 설정을 포기한 상태였는데 이제 맘대로 뜯어 고칠 수 있는 설치형을 가졌으니.. 본격적으로 설정해 보실까~

2. 테마 변경

쉬우니까 자세한 방법은 패스. 대신 테마 마다 지원되는 기능이 차이가 날 수 있으니 테마를 선택한 다음 이것 저것 해봐야한다. 예를 들어, 테마마다 위젯을 놓을 수 있는 영역이 많을 수도 있고 몇개 없을 수도 있다.

3. 플러그인 설치

워프로 옮긴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워프의 플러그인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아직도 소스코드 뷰를 추가하거나 제대로된 스팸 필터를 제공해주지 않는 티스토리 서비스는 언제나 불만이었다.  영어중환자라니.. 플러그인 이름부터 좀 허접.. -_-;; 영어권 사용자랑은 놀지 말라는건지 뭔지..

4. 티스토리 백업

워드프레스 티스토리/텍스트큐브 이사도구를 참고하면 손쉽게 티스토리/테터툴즈의 내용을 옯겨올 수 있다. 그런데 몇가지 단점도 있었으니… 우선 워드프레스의 댓글에는 보통 이메일을 적는다. 그걸로 그라바타 서비스를 이용해서 아바타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보통.. 이메일을 적지 않는다. 그래서 옮겨온 댓글에 아바타가 전부 빈 값이다. 그래서 난 DB로 들어가서 내가 적은 댓글에 이메일을 전부 update SQL로 넣어줬다. 그래봤자 쿼리 한방~ 아참. 또하나 카테고리가 전부 1단계로 풀려서 들어오기 때문에 카테고리는 거의 전부 다시 손을 봤다. 오늘 이 작업에 가장 시간을 많이 쏟은 듯 하다. 아.. 방명록은 못 옮겨오는 것 같다. 그건 포기;; 티스토리 백업 XML 파싱해서 DB에 직접 넣어도 되겠지만.. 귀찮은…흠;;

5.  아직도

원랜 전부 다 설정을 하고 워프에 글을 적응 생각이었는데 너무 힘들다. 아직 About 페이지도 작성해야되고 번역서 정보도 채워야 하는데 귀찮다. 그리고 어서 GWT도 학습하면서 정리하고 싶고 블랙베리 웹 앱 개발도 정리하고 싶다.

자. 나도 이제 워프 블로깅을 즐겨 보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