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프링 2.5 번역서가 나왔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번역을 시작해서 지난 달(4월) 말까지 작업을 했으니 거의 반년이 걸린 셈입니다. 짧은 글들을 번역하는 작업은 꾸준히 해왔지만, 책 번역은 처음이고 게다가 공동 번역이라 용어나 번역 투를 일관성있게 맞춰야 하는 어려움은 처음 겪어봤습니다.

프로 스프링 2.5는 그 분량이 말해주듯이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상당히 많은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얼마전에 저도 Tiles 연동을 하면서 뒤적거린적이 있을 정도 입니다. 목차를 보고 원하는 부분만 그때 그때 찾아서 참조하실 수도 있고 앞에서부터 쭉~ 읽어나가셔도 무리가 없는 책입니다. 읽다가 지치기 쉽상이기 때문에 저라면 전자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의 단점 중 하나였던 소스 코드는 정말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국내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클립스가 아니라 상용툴인 인텔리J를 사용하였고, 소스 코드에 필요한 라이브러리조차 없이 그냥 코드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봄싹 스터디김성윤군김재진군이 맡아서 이클립스 기반 메이븐 프로젝트로 변환해주었고, 중간 중간 소스 코드와 본문이 맞지 않는 부분을 찾아내어 수정하는 작업을 해줬습니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한 번 점검을 했고, 봄싹 스터디에서 다시 책 전반에 걸쳐 베타리딩을 해 주었고, 마지막으로 이대엽님께서 정말 정말 꼼꼼하고 상세하게 최종 베타리딩을 해주셨습니다. 아마 대엽님의 마지막 베타리딩이 없었다면 부끄러운 책이 될뻔했습니다. 덕분에 많이 부끄럽진 않은 번역서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 포스트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힘들어 질때마다 맛있는 밥한끼로 번역에 매진할 수 있게 도와주신 위키북스에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같이 번역하신 역자분들과 베타리딩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다음 번역서 하이버네이트에 또 다시 매진하겠습니다!! 파이팅!!

Java Concurrency In Practice 번역서 등장

와우~~ 미투데이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OSGi를 잘 알고 잘 사용하려면 최소한 클래스로딩과 컨커런시를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저 책이 좋다고 자바 개발자라면 저 책을 꼭 끼고 있으라는 글을 어느 영문 아티클에선가, 블로그 글이었던가, 댓글에선가 본적이 있는데, 안 그래도 어려운 내용이 영어라서 학습하기 부담스러웠는데, 정말 잘 됐습니다. 번역도 기대 만큼 잘 되어있기를 바라면서 출간을 기다려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