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밤이 깊었네.. 기선아 너의 건망증을 내가 챙겨줄께.

1. 하고 싶은 일

전문가가 되는거야.

–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진언을 할 수 있는 전문가.
– 여러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
– 자바, JEE, 스프링, 하이버, OSGi를 정복한 전문가.

2. 가야 할 길

자신에게 많은 투자를 해야겠어.

꾸준히 할 것
– 영어
– 운동
– 책 읽기
– 취미
– 공부
– 대인관계

미션 형태로 할 것(학습 생산성 높여야 해)
– JUnit 코드 분석
– 하이버 학습(11장부터 나머지 마저 정리) + OpenSprout 하이버 테스트 플젝
– OpenSprout 스프링 테스트 플젝
– OpenSprout OSAF 플젝 커스텀 태그 만들기
– 웹 공부 자바스크립트, HTML/CSS
– OSGi(클래스로더 학습, 하이버 문제 해결)
– S1A 준비(발표 주제 사전 학습, 발표자 분석)
– 번역(JPWH, S2.5, DW)
– 스크린캐스팅

경험할 것
– 프로젝트 진행하기
– 스터디 지속적인 참석

3. 힘들 땐

하늘을 봐? ㅋㅋ 잠깐 쉬었다가 해.

잘자~ 열심히하자, 기선아. 파이팅!

Chance

일생을 살면서 기회가 몇 번 온다. 꼭 놓치지 말아라.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Eminem의 8 mile 이라는 노래 가사 중에도 그런 비슷한 말들이있죠.

그런데 문득 기회는 항상 있는데 평소에는 그 기회를 못 보다가 자기 자신이 무언가에 절실해졌을 때 그 기회가 보이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보고 싶을 때 보이는 거죠.

오늘 어떤 두 분의 기대에 져버리며 하고 싶지 않았던 말을 건냈습니다. 엄청난 도전이 될 수 있었고 한 껏 고양되어 있었지만 섯불리 결정할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크게 두 가지가 가장 대립 구조를 이루고 있었는데 하나는 현재 저의 일상이 되어버린 스터디와 스터디. 다른 하나는 변화를 꾀하고 도전자가 되는 것. 둘 중에 어느 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제 역량의 한계로 인해 둘 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 했고 결국.. 후자를 포기했습니다.

실망시켜버린 두 분께는 여력이 없다는 핑계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참여하겠다고 했지만 불과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서,. 아니 그 분들께 말하고 있을 때에도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내가 이 분들의 열정에 이런 찬물을 끼얹어도 되는건가. 여력이 없다니…무슨 말을 이렇게 하고 있는건가.. 나는 그냥 내 실력에 자신이 없었고 섯불리 맡아서 하기가 겁이 났다고 말을 했어야 하는건 아닌지. 자칫 그 분들의 일이 내가 시간을 투자할 가치도 없다는 것으로 오해하지는 않을까 두려웠지만 다음에라도 기회가 되면 꼭 하겠다는 말로 일단락을 맺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두 분의 일이 잘 되길 바라며 저는 현재의 일상에 보다 더 열심히 참여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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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요.. 나는 이제 떠납니다.

dm219.mp3
리쌍 4집 007입니다. 흥겨운 노래죠.

주중에 에버랜드로 하루 놀러 다녀왔을 뿐인데 갑자기 페이스를 놓친 마라토너가 된 양 마구 흔들리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할 일이 많았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미션을 받았습니다. 스터디, 교수님, 숙제들, 번역, 하고 싶은 것들과 관련하여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밀려오는 일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멀리 있는 점을 오랫동안 집중하여 응시했을 때 조그만 점이 커지듯이 앞으로 닥쳐올 일들과 해야할 일의 부피가 커져서 점차 제 자신을 압박하게 됩니다. 손을 대기 싫어지죠. 약해지는 겁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노래 가사 처럼 멀리 떠나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닥친 일들 중에 가장 급하고 중요한 걸 잡아서 시작하면 됩니다. 말은 쉽죠. 막상 손에 잘 안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떄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현실은 원래 힘든거고 이런게 삶이다. 그냥 받아 들이자. 여기서 도망가면 나는 여기까지다. 여기서 멈추면 끝이다. 아무것도 아닌거다. 라고 생각하면 손을 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손을 대면 부풀어졌던 점은 다시 원래 크기 대로 돌아가게 되고 생각했던 것 보다 금방 일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떠나고 싶은 심정은 노래로 달래고 내일은 아래 목록을 처리해야겠습니다.

1. Agile Java 발표 준비
2. JSP 4장
3. Amabooks 구현
4. RoR

토요일에는

5. 숙제
6. RoR 베타리딩
7. Ruby

기선아 이렇게만 하면 일요일은 행복하게 놀수있어~ 파이팅!!!!

흔들리지 말자

요 몇일간 물 먹은 IPod와 일자리 제안으로 인해 심하게 흔들렸다. 아니지.. 그냥 내 마음이 흔들렸을 뿐 IPod와 일자리는 그저 핑계일뿐이였다.

경계대상 1호 자만심! 난 매우 허접하고 몽매한 아해와 같다. 그깟 레퍼런스 좀 읽고 빈칸 채워넣기로 코딩할 수 있다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착각은 하지말자. 평생토록 배우고 갈고 닦을 것들이 널려있지 않은가.

경계대상 2호 돈! 돈은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쓰기 마련인데 최악의 상황이 아니면 굳이 돈 때문에 다른걸 포기하진 말자. 굶어 죽을 정도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흔들렸을까? 욕심일 것이다.

경계대상 3호 나태! 지금 이 순간에도 찬욱이는 공부를 하고 있다. 🙂

‘인간은 갈대와도 같다.’ 라는 말은 고등학교인가 중학교 윤리인가 도덕 책에서 봤던 문구 인데 지금에서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불과 몇 일 사이 내 마음은 너무도 정신없이 흔들렸다.

지향대상 1호 목표! Goal Oriented Life를 살자꾸나. 나의 목표는 글로 옮기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멀리 있구나.

지향대상 2호 계획!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고 평가를 하며 살자. 지금 내가 해야 될 건 여름 방학 전 까지 Spring 레퍼런스 일독

지향대상 3호 행동! 멍하니 있지 말자. 멍하니 있다는 건 할 일이 없다는 거고 그건 사실 할 일을 모른다는 거고 이 이유는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다면 당연히 할 일은 많다. 그럼 해야지!